‘막영애16’ 김현숙 첫등장부터 눈물 (ft. 등터진 아오자이)

입력 2017-12-04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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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 첫등장부터 눈물 (ft. 등터진 아오자이)

김현숙이 시작부터 만취해 등장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1회에서는 시작부터 눈물을 쏟는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애는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했다. 다소 취기가 있는 그녀는 한국사람을 만나자 대뜸 울음을 터트렸다. 그 과정에 코를 과하게 풀자, 아오자이가 뜯어지는 불상사가 발상하기도 했다. 파란만장한 영애의 이야기가 서막을 올린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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