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균과 콘텐츠UK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동균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일일드라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니시리즈 KBS ‘부자의 탄생’ MBC ‘구가의서’ SBS ‘토마토’ ‘온에어’ ‘시크릿 가든’ ‘언니는 살아있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 내공과 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낸바 있다.
이처럼 세대와 영역을 불문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에서 김동균은 화려하진 않지만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명품 조연이다.
콘텐츠UK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져진 연기력과 친근함으로 명품 조연이란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김동균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지금과 또 다른 면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전폭 지원 할 예정이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균은 지난 4일 첫 방송한 SBS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홍식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