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기억을 만나다-첫사랑’ 캐스팅…서예지와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7-12-05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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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기억을 만나다-첫사랑’ 캐스팅…서예지와 호흡 [공식입장]

배우 배누리가 국내 최초 극장 개봉하는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에 출연한다.

배누리는 주인공 연수(서예지 분)의 대학교 절친 ‘미희’역으로 분한다. ‘미희’는 직설적인 돌직구 성격에 당돌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가진 인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다.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스웨덴 세탁소’,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백의 신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배누리는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내공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VR영화는 영화제작사 (주)바른손 이앤에이와 VR콘텐츠제작사 (주)이브이알 스튜디오가 공동제작하고,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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