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김종국 “홍경민, 과거 유명 연예인 많이 만났다”

입력 201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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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친구 홍경민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이하 ‘용띠클럽’)에는 포장마차 영업에 몰두하는 용띠클럽 5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친구들은 물론 뒤늦게 합류한 우주소녀 성소와 함께 늦은 아침 식사를 했다. 이후 그는 성소의 등장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풀이했다.

이후 홍경민은 자신의 본명은 홍성민의 한자를 이야기 했고 김종국이 끼어들어 “이름 때문인 것 같다. 이 친구가 예전에 유명했던 한국 연예인을 많이 만났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종국은 홍경민을 향해 “미안하다. 여기 오래 있었더니 네가 유부남인 걸 잊어버렸다”며 크게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용띠클럽’은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히는 용띠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로망여행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사진 | 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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