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관광 또는 양떼 체험, 켄싱턴호텔 평창 ‘힐링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 평창(구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평창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윈터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를 25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최초의 허브테마 관광 농장 ‘평창 허브나라농원’ 또는 양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대관령 양떼목장’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카페 플로리 브런치 세트, 마스크팩(2매), 평창 허브나라농원 또는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 2매, 천연 암반 사우나&실내 수영장 1회 이용권 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로 구성됐다. 2박 예약 시 하우스와인 1병, 3박 예약 시 5만9,000원 상당의 한우 능이 불고기 디너 세트를 투숙 기간 내 1회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평창(구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KTX 경강선 진부역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이며 태백산 눈꽃축제장, 평창송어축제장, 아기동물농장,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등 주변 인기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