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위너, 금의환향의 진실...나 PD 개인 카드 사용

입력 2018-01-1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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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위너, 금의환향의 진실...나 PD 개인 카드 사용

나영석 PD가 위너에게 개인 카드를 넘겼다.

9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이하 ‘꽃청춘’)에서는 서호주로 여행을 떠났던 위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비하인드 편에서는 나영석 PD가 촬영 도중 귀국해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 PD는 위너에게 개인 카드를 넘겼고 “딱 한번만 긁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위너 멤버들은 “5성급 호텔에서 식사를 하자”면서 나영석 PD를 긴장케 했지만 결국 쇼핑몰에서 위아래로 수트를 입고 귀국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식당’은 ‘꽃보다 청춘-워너 편’과 함께 ‘신서유기 외전’으로 방송됐으며 멤버들의 좌충우골 식당 영업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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