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곽도원·2PM, 제주도 홍보대사로

배우 곽도원(왼쪽)-그룹 2PM. 사진｜동아닷컴DB·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곽도원과 그룹 2PM이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제주도 측은 “올해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평화의 섬 이미지를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곽도원과 2PM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0년 1월9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곽도원은 촬영이 없을 때면 주로 제주에 머물고 있다. 벌써 3년째 제주에서 거주한 인연이 있다. 2PM은 아시아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년 동안 청정과 공존의 섬 제주 이미지를 대외에 널리 알리고 감귤 등 제주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아시아 지역의 한류 스타로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도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