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임창정에 ‘라이프온마스’ 출연 제안…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8-01-11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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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측 “임창정에 ‘라이프온마스’ 출연 제안…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임창정이 6년 만에 안방 복귀를 검토 중이다.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가제)를 통해서다.

OCN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이 임창정에게 출연을 제안, 논의 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2006년 1월 영국 BBC서 방송한 드라마다. 불의의 사고로 타임슬립한 형사가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한국에서 최초 리메이크된다.

임창정은 ‘라이프 온 마스’서 주인공 강동철 캐릭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특히 그가 이 작품을 선택할 경우 2012년 TV조선 ‘지운수대통’ 이후 약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또 ‘라이프 온 마스’에는 임창정 외에 배우 정경호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인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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