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G studio comedy 인스타그램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0일 YG studio comedy 인스타그램에는 " 마음을 훔친 게 죄라면 병재는 사형 #유병재 #그렇게 #지켜지는 #세계평화 #YG #JTBC #착하게 살자 #1월19일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병재는 교도소 수의복을 입은 채 억지(?) 미소를 짓고 있다. 예능 '착하게 살자'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유병재는 적나라한 표정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마음을 훔쳐간 죄인", "사형감이다", "당연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착하게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사진|YG studio comedy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