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예성은 11일 자신의 SNS에 "날 너무 좋아하는 나만 바라보는 막내들 손잡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예성, 은혁이 손을 꼭 잡고 나란히 서 있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예성 표정과 달리 찡그린 은혁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4년차지만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 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변하지 않은 풋풋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결 같은 미모로 멋있어요","은혁, 동해 부럽다","표정봐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예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