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블랙 팬서’ 포스터.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5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채드윅 보스먼,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오, 라이언 쿠글러 감독 등은 다음 달 초 한국에서 공식 기자회견·레드카펫 등 아시아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오직 한국에서만 이뤄진다.
‘블랙 팬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에서 첫 선을 보인 흑표범 영웅 ‘블랙 팬서’의 첫 번째 단독 영화다. 블랙 팬서는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끌어갈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