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평소 좋아했던 이보영 선배, ‘마더’서 만나 좋다”[화보]

입력 2018-01-24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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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평소 좋아했던 이보영 선배, ‘마더’서 만나 좋다”[화보]

오는 24일 방송예정인 tvN드라마 '마더'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친딸을 방치하는 자영 역을 맡은 배우 고성희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에 공개됐다.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 고성희는 “평소에 좋아했던 이혜영, 이보영 선배님들을 직접 만나서 작업해서 좋아요. 제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먼저 걷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마스터키' 등에 출연해 활약을 한 고성희는 “예능은 있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좋아요”라며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저의 많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촬영이 없을 때는 필라테스, 여행, 꽃꽂이 등을 즐긴다는 고성희는 촬영 내내 밝고 활기찬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고성희가 출연한 드라마 '마더'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고성희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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