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정이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미 넘치는 근황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 측은 몸매 교정과 체력 단련에 한창인 화정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복장으로 체력 단련에 여념이 없는 화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화정의 투명하고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정은 “어떠한 분야에서든 체력이 첫째라고 생각해 보컬 연습과 더불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새롭게 솔로로서 대중들을 만날 생각에 많이 긴장되지만 설렌다. 곧 좋은 앨범과 함께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화정의 트레이닝을 전담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반듯핏 센터 트레이너 겸 대표 노건우는 메이저리거 및 유명 아티스트들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실력자다. 특히 다양한 몸매 교정 및 체력 단련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화정은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를 통해 실력자 ‘8등신 이선희’로 등장,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청량하고 파워풀한 음색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화정은 올해 상반기 컴백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