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3’ 김명민X오달수, 오늘(31일) ‘정오의 희망곡’ 출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명민과 오달수가 오늘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디오에 출연한다.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 중 조선 제일의 명탐정 콤비, ‘김민’과 ‘서필’로 활약하는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1월 31일(수), 바로 오늘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찾는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웃음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국 영화계에선 유일무이한 시리즈물로써 독보적인 존재를 자랑하는 \'조선명탐정\'시리즈를 이끌어온 김명민과 오달수는 명품 입담으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찹쌀떡과 같은 케미를 선보이는 김명민, 오달수와 진한 웃음을 전하는 김신영의 이번 만남은 졸음이 몰려오는 오후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들에게 꿀같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2018년 2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