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보아 첫 등장…능숙하게 ‘4개 국어 인사’

입력 2018-01-31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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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보아 첫 등장…능숙하게 ‘4개 국어 인사’

가수 보아가 ‘주간아이돌’에 떴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40회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의 등장에 앞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특급 게스트의 출연을 자축하면서 인간 화환으로 변신했다.

환하게 웃으면서 등장한 보아. 그는 한국어로 시작해 일본어와 중국어 그리고 영어로 능숙하게 첫 인사했다. 그는 “그동안 앨범이 안 나왔다. 싱글이 나온 적은 있는데 이렇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건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형돈 오빠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밤도깨비’에서 정말 잘해주시더라. 겪어본 분이 있어서 조금 편할 것 같았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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