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이지혜 “결혼 후 마음에 여유 생겨 매일이 행복”

입력 2018-02-02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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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이지혜 “결혼 후 마음에 여유 생겨 매일이 행복”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가수 이지혜가 달콤한 신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해 9월 결혼 후 오랜만에 출연한 이지혜는 “결혼을 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매일이 행복하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낸다.

이어 “남편이 생활비를 제 때 입금해주니 내 돈도 내 돈이고, 남편 돈도 내 돈이 된 것 같아 좋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세 계획 질문에 이지혜는 ”노산에 대비해 건강할 때의 난자를 냉동 보관하고 있지만 초산인 만큼 자연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한편, 4일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충격! 북한 상위 1% 예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북한 예술 인재들의 충격적인 실체가 낱낱이 파헤쳐진다.

사진제공 │ 채널 A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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