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아이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입력 2018-03-06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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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아이지(B.I.G)가 한국청소년연맹의 2018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로써 비아이지의 멤버 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서 특별공연 및 재능기부를 펼친다.

비아이지는 지난해 20회 이상 전국을 순회하며 한국청소년연맹 산하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행사에 참여해왔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사과나무’의 홍보대사를 겸해 어린이날 서울의 한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비아지이의 리더인 제이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홍보대사 활동과 비아이지로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즈 인 그루브(Boys In Groove)’의 약자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지닌 비아이지는 2014년 싱글 ‘안녕하세요’로 데뷔해 작년 ‘1.2.3’와 ‘HELLO HELLO’를 히트시켰다.

최근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한 건민과 희도가 빅스 라비 자작곡으로 유닛 앨범 녹음을 마치고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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