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양지원 ‘복면가왕’ 출연 “행복하고 감사한 무대”

입력 2018-04-01 19: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니티 양지원 ‘복면가왕’ 출연 “행복하고 감사한 무대”

유니티(UNI.T) 양지원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지원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아이비의 ‘눈물아 안녕’을 선곡, 애절하면서도 안정적인 목소리로 실력을 뽐냈다.

양지원은 방송을 통해 “무명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연습시간이 오래되니까 위축되더라. 앞으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가수가 되가 싶다”고 전했으며 “섭외요청을 주셨을 때 너무 행복했다. 성대결절 악화로 힘든 상황이였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였고 상상하며 바래왔던 무대에 선다는게 영광스러웠다. 많이 떨렸지만 다시 한번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방송이 끝난 후 유니티(UNI.T) 공식 SNS를 통해 ‘데이지’가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면을 써도 제 목소리를 알아봐주셨네요”, “복면가왕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무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유니티(UNI.T)멤버들을 대표해 복면가왕에 출연한 양지원은 안정적인 보컬로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 받았다.

사진│'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