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챔피언’ 워너원 “1위한다면 섹시 버전으로 부를 것”

입력 2018-04-04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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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챔피언’ 워너원 “1위한다면 섹시 버전으로 부를 것”

워너원이 6관왕을 노렸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 264회에는 신곡 ‘부메랑’ 무대를 앞두고 이대휘 윤지성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황민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1인 가운데 6명만 무대에 오른 이유에 대해 이들은 “다음 무대를 위해 옷을 갈아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성운은 “중독성이 강하고 강렬함이 가득한 ‘부메랑’이 남아있다”고 기대를 높였다.

1위 공약에 대해 윤지성은 “본인 파트를 섹시하게 부르도록 하겠다”면서 섹시 버전을 예고했다.

MC 김신영은 이날 무대가 꾸며진 ‘울산’으로 이행시를 요청했다. 황민현은 “울 워너블, 산랑해(?)”라고 말했고 김재환은 “울산으로 이행시를 다해보네요, 산삼”이라고 엉뚱한 이행시를 선보였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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