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6월 그리팅 개최… yyxy, 신곡 최초 공개

입력 2018-05-02 10: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달의 소녀, 6월 그리팅 개최… yyxy, 신곡 최초 공개

그룹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 데뷔를 앞두고 2200석 규모의 프리미어 그리팅을 개최한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일 "이달의 소녀 세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yyxy(와이와이바이와이)'가 오는 6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는 2016년 10월 5일 첫 번째 소녀 '희진'의 데뷔부터 2018년 3월 30일 열두 번째 소녀 'Olivia Hye'(올리비아 혜)의 데뷔까지 542일의 시간을 거쳐 모인 12명(희진, 현진, 하슬, 여진, ViVi(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Olivia Hye)의 소녀가 처음으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로 열두 소녀의 이야기와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하고자 개최된 이번 공연은 이달의 소녀만의 독특한 색깔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면서 "12명의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달의 소녀는 멤버 공개와 함께 해당 멤버의 이름으로 된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 멤버 각자가 가진 매력과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주면서 탄탄한 팬덤을 쌓아나가고 있으며 완전체 데뷔 전부터 美 빌보드지 선정 '2018 가장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선정,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걸그룹 최초로 진행한 뮤직비디오 상영회 ‘시네마 띠어리 - 업 앤 라인’(Cinema Theory - Up & Line)을 1분 이내에 매진시키며 완전체 데뷔 전부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의 티켓팅은 오늘(2일) 오후 8시 YES24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