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배성우·성동일·장현성, 이광수 위해 나섰다

입력 2018-05-06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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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배성우·성동일·장현성, 이광수 위해 나섰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배성우가 이광수를 위해 병원 밖을 나섰다.

6일 '라이브' 마지막회에서 염상수(이광수)는 검경 조직 싸움의 희생양이 돼 징계위원회에 참석하게 됐다.

사건 피해자인 오양촌(배성우)은 다리도 완치되지 않았고 음식도 보조기를 이용해 먹어야하는 상태였지만 징계위원회 참석을 원했다. 염상수 혼자 무게를 견디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기한솔(성동일)과 은경모(장현성)은 자리를 내놓을 각오로 서장을 직접 만나 항의했다. 기한솔은 "15만 경찰 조직이 위기에 빠진 것이 왜 염상수 때문인가"라고 되물으며 조직을 비난했다.

사진=‘라이브’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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