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묵언수행에 웃지 못해 오열…육성재 뺨 때리기까지

입력 2018-05-20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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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묵언수행을 하던 도중 웃지 못해 오열을 하기까지 했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사부 법륜스님과 함께 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저녁 식사를 마친 법륜스님은 “자아성찰을 위해 묵언수행을 하자”라고 말했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사색하며 묵언수행 하기를 꺼려했다. 심지어 이승기는 “수강 취소가 가능한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묵언수행을 시작했지만 멤버들은 10분이 지나자 웃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팔로 입을 틀어막고 웃음을 참아보려고 했지만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육성재는 뺨을 때리기까지 했다.

30분이 지나자 양세형은 눈을 떠 멤버들을 방해하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법륜스님이 다시 들어오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묵언수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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