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게 성장하는 워너원, 월드투어에 임하는 각오 [전문]

매섭게 성장하는 워너원, 월드투어에 임하는 각오 [전문]

워너원 멤버들이 스페셜 앨범 \'켜줘\' 활동과 월드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3일 워너원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서울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클럽에서 이뤄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로운 앨범 활동과 월드 투어를 앞둔 소감과 각오에 대해 전했다.

라이관린: 이번 활동 안무는 섹시하고 다들 열심히 배웠다. 그런 모습 잘 나오면 좋겠다. 지금도 시작하다. 전세계 팬들과 가깝게 퍼포먼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황민현: 워너원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워너원의 매력과 좋은 모습을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김재환: 열심히 준비했다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박우진: 워너원의 한계를 보여드리고 싶다. 끝없이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배진영: 영광이고 좋다. 워너블 앞에서 무대를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기 때문에 월드 투어도 행복할 것.

윤지성: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감사하다. 월드투어 워너원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

하성운: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많은 워너블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워너원이 되려고 노력했다.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한국 팬들과도 서운하지 않게 소통을 준비 중이다.

박지훈: 세계에 있는 워너블 여러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서 기쁘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강다니엘: 전세계 워너블들이랑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곡들로 워너원 멤버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 달려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고 전세계 팬들을 향해 달려가겠다

이대휘: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 만든 앨범 예쁘게 봐달라. 뵙지 못한 팬들에게 선물주고 싶다, 배울 점이 있다면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고 싶다.

옹성우: 모두의 매력과 개개인의 매력을 다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한편 워너원은 오늘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ONE : THE WORLD’(워너원 월드 투어-원: 더 월드)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해외 투어에 나선다. 워너원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