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박한별, 출산 후 첫 근황…변함없는 비주얼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캘리포니아 아님. 얼마 만이야. 친구들이랑 야외에서 브런치 좋구만”이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르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모자를 쓴 평범한 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부기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와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