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비투비-민서 컴백…김동한, 솔로 데뷔

입력 2018-06-24 10: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비투비가 11번째 미니 앨범 ‘THIS IS US’로 ‘SBS 인기가요’에 돌아온다.

24일 ‘인기가요’는 비투비의 새 앨범 ‘THIS IS US’의 타이틀곡 ‘너 없인 안된다’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너 없인 안 된다’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 곡으로, 멤버 임현식과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민서도 ‘IS WHO’로 컴백,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다. 강렬한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민서는 중성적인 음색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S WHO’는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으로,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그렸다.

이 외에 JBJ 멤버 중 처음으로 김동한이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SUNSET’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힘찬 첫 발을 내딛은 김동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유빈, 비투비, 블랙핑크, 엔플라잉, 온앤오프, 더 이스트라이트, 칸, 24K, 에이스, 민서,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yyxy, 김동한, 버스터즈, 이태희, 왈와리가 출연한다.

한편 ‘인기가요’는 14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