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마일러브위크엔드가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뮤직 페스티벌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7월 14일, 15일 양일 간 ‘2018 스마일러브위크엔드’가 개최된다.
스마일 스테이지, 러브 스테이지, 위(We)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되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정엽, 슈가볼, 소란, 멜로망스, 정승환, 솔루션스, 디어클라우드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수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해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노란 스마일 심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스마일리’와 함께하는 축제로, 스마일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스마일러브위크엔드’ 입장권 2매, 스마일리 정품 스카프, 적립금 1만원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