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11월7일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제2의 ‘보핍보핍’ 예고 [공식입장]

입력 2018-09-06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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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11월7일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제2의 ‘보핍보핍’ 예고

다이아가 ‘우우(Woo Woo)’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으로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는 9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과 음악으로 약 1년 만에 컴백, 데뷔 1066일 만에 처음으로 음악 방송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1월 7일 다시 한번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인 제2의 ‘보핍보핍’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다이아는 컴백 쇼케이스와 인터뷰를 통해 “공백기가 길었고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불안한 생각에 무대에 대한 간절함이 커졌다”라며 “공백기간 동안 부족함을 채우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에 다이아는 이번 미니앨범 ‘Summer Ade’를 통해 데뷔 이후 시달렸던 가창력 논란에서 벗어났으며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실력으로 컴백해 변화에 성공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소속사의 설명.

소속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성공적인 활동의 마침표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번 손잡고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과 같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으로 초고속 컴백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던 다이아의 간절함이 초고속 컴백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이번 주 성공적으로 활동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으로 컴백을 예고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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