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나라, 윤시윤에 이별 선언… “헤어지자”

입력 2018-09-07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제의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나라가 윤시윤에 이별을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6일 방송된 SBS TV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주은(권나라)가 한수호(윤시윤)에게 헤어지자고 선언했다.

이날 주은은 한수호에게 연락해 "론인의 자세였는지 여자친구로서 객기를 부린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날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주은은 한수호가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지고 하자,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빠 얼굴 보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만날 자신이 없다. 나 지금 헤어지자는 이야기 하는 거다"라고 화를 냈다.

한수호의 어머니 임금미는 한수호와 헤어졌다는 주은에게 "내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수호가 혹시 자기 외아들이라고 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주은은 "예. 집에 자기 하나 밖에 없다고 했다"라고 대답했다.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