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돈스파이크-산들-승관-주이, 큰 집 사람들 깜짝 변신

입력 2018-09-08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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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돈스파이크-산들-승관-주이가 추억의 ‘큰 집 사람들’로 깜짝 변신했다.

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큰 집 사람들’로 변신한 Q플레이어들의 폭소 유발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이수근이 ‘큰 집 사람들’로 변신한 Q플레이어들을 보고 “오랜만에 보는 큰 집 사람들~”이라며 반가워한 가운데 돈스파이크의 독보적인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이와 함께 돈스파이크가 선글라스를 끼고 옷 위로 고개를 빼꼼 내밀면서 남다른 깜찍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산들(B1A4), 승관(세븐틴), 주이(모모랜드)가 ‘큰 집 사람들’ 옷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산들과 주이가 릴레이 중 열정을 폭발시키며 공중에 붕 떠오른 모습으로 포착돼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승관은 큰 옷 때문에 중심을 잡기 힘든 듯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이어서 Q플레이어들이 정답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역대급 현장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큰 옷을 입은 Q플레이어들은 콩콩 뛰어서 앞으로 나아가는가 하면 엉금엉금 무릎으로 기어가는 등 각자만의 방법으로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각양각색 매력으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뜻밖의 Q’ 표 ‘큰 집 사람들’은 오늘(8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뜻밖의 Q’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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