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광고계 블루칩? 차세대 뷰티 유망주

입력 2018-09-14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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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광고계 블루칩? 차세대 뷰티 유망주

고민시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인디밴드 키보디스트이자 자신을 구해준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에게 집착하는 인물 ‘임유리’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고민시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민시가 갖고 있는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 훨씬 더 많은 매력을 볼 수 있어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JTBC ‘청춘시대’, tvN ‘라이브’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데 이어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마녀’에서 자윤(김다미 분)의 절친한 단짝 친구 ‘명희’로 분해 실제 고등학생인 듯 자연스러운 현실 연기로 몰입도를 높여 많은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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