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하이’, 김민혁-지성-이은민 등 괴물댄서 대거 등장

입력 2018-09-15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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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10대 괴물댄서들이 ‘춤알못(춤을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김민혁, NCT지성, 이은민, 장윤준, 황용연, 송예림 등 또 다시 등장한 10대 괴물댄서들은 식스센스 급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TOP10의 1위는 코치 3명에게 만점을 받은 13세 최연소 박시현으로 저스트 절크 팀을 선택했고, TOP9에 안착한 지성이 호야 팀을 선택하는 등 35명 5팀의 여정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최고치로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10대들의 댄스배틀 KBS 2TV ‘댄싱하이’는 팀 결정전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TOP10으로 선정된 이들이 코치를 선택하고 코치들이 7명의 팀원을 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친다. MC 정형돈과 막강 댄스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10대들의 꿈과 열정으로 장식될 댄스 배틀 여정을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 소울’을 뿜어내는 황용연의 아름다운 몸선이 돋보이는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댄통사고를 쳤다. 춤을 제대로 배워 본적 없이 친구들이 추는 춤을 어깨너머로 배웠다는 황용연은 저스트 절크에게 독학으로 이 정도의 실력이라면 ‘천재’라는 극찬을 받았다.

평창올림픽 문화위원으로 무대에 섰던 김민혁은 이날 식스센스 급 반전의 주인공이었다. 샤이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줍음이 많아 보였던 김민혁은 무대에서 음악이 흘러나오자 반전의 댄스 실력으로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섬세한 손동작은 물론 음악의 흐름에 몸이 움직이고 날아오르는 등 모두가 탄성과 환호를 내지르게 만드는 그의 춤은 압도적이었다. 리아킴은 “잔잔한 감동”이라며 그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놀라 했을 정도.

그런가 하면 유쾌한 무대로 송락킹이라는 별명을 얻은 송예림과 표정부자 코레오 댄서 김진욱, 그리고 188cm 장신의 키로 임팩트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 밀레니엄 스쿼즈 장윤준까지 개성 넘치고 실력 넘치는 도전자들이 무대를 휘어 감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큰 주목을 받았던 현직 최고의 아이돌 NCT 지성 역시 스스로 이름값을 증명하며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의 춤을 보여준 지성은 정확한 동작과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 아우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이은민, 김태건 등 수 많은 댄서들은 무대를 압도하고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지성의 무대를 끝으로 코치를 결정할 수 있는 TOP10이 공개됐다. 코치 3명이 100점을 준 박시현이 TOP1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식스센스 급 반전의 주인공 김민혁이 TOP2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오동교, 이은민, 김태건, 송예림, 김예리, 이규진, 지성, 송찬이 순으로 TOP10이 결정됐고 이들의 선택의 순간이 모두의 심장을 졸이게 했다.

박시현이 ‘칼군무’에 반한 저스트 절크 팀으로 향한 것을 시작으로 김민혁이 리아킴을, 오동교가 이승훈을 선택했고 TOP9 지성이 호야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리아킴은 TOP10 중 가장 많은 인원의 선택을 받은 코치가 돼 눈길을 끌기도.

코치의 선택으로 최종적으로 35명 5개 팀이 완성됐다. 저스트 절크 팀은 박시현, 김태건, 김민재(여), 김민정, 김민재(남), 황준서, 김진욱 7명으로 완성됐고 리아킴은 김민혁, 송예림, 김예리, 이규진, 이수정, 김태우, 홍승연이 합류했다.

호야 팀은 이은민, 지성, 이헌우, 장윤준, 김동현, 박준희, 정세현이 확정됐고 이기광은 오승민, 문승식, 김규리, 김수현, 황용연, 송하정, 이우림으로 팀을 꾸렸다. 마지막으로 이승훈은 오동교, 송찬이, 임다빈, 예주희, 서지완, 장수현, 김보현이 최종 팀에 이름을 올렸다.

코치 5팀의 색깔처럼 다채로운 팀이 구성돼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댄서들의 배틀이 시작될 것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각각의 개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댄서들의 코치들을 만나 어떤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지, 어떤 케미로 재미를 안길지 기대를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5팀이 완성된 가운데 ‘댄싱하이’의 공식 서포터즈 ‘HIGH5’의 공개 모집이 시작돼 관심을 끈다. ‘댄싱하이’의 댄서들을 응원하고 싶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V앱 ‘댄싱하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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