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20일 예매 오픈 [공식]

입력 2018-09-17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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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20일 예매 오픈 [공식]

그룹 소녀시대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10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10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s...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태연 콘서트)를 개최,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5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아시아 투어 ‘PERSONA’(페르소나)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태연의 단독 공연으로, ‘sensibility’를 콘셉트로 태연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되며,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태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Oh!GG는 지난 5일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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