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들국화 초대 기타리스트 조덕환.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19일 앨범 제작사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조덕환 2집이 10월4일 발매된다. 앨범에 앞서 20일 수록곡 ‘봄’을 먼저 공개한다. 2016년 지병으로 별세한 조덕환은 미국서 귀국해 2011년 첫 솔로앨범을 냈고, 2016년 싱글을 발표했다.
하지만 고인은 스튜디오에서 보컬 레코딩을 하지 않고 세상을 떠나면서 20여 곡이 미발표로 남게 됐다. 고인의 솔로 1집에 참여한 한두수가 프로듀서로 나서면서 앨범은 빛을 보게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