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배틀트립’ 뉴이스트W JR-백호, 미로에서 싹튼 브로맨스

입력 2018-09-22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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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배틀트립’ 뉴이스트W JR-백호, 미로에서 싹튼 브로맨스

‘배틀트립’에 출연한 뉴이스트W JR-백호가 현실판 ‘메이즈 러너’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오늘(2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2018 최신판 제주’를 주제로, 신화 김동완-전진과 뉴이스트W JR-백호가 여행설계자로 나선다. 앞서 방송된 신화 김동완-전진의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한 ‘완전투어’에 이어, 이번 주에는 ‘제주시’로 떠난 뉴이스트W JR-백호의 ‘백호투어’가 공개될 예정.

이 가운데 JR-백호가 미로 탈출 대결을 펼쳤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시에 있는 미로 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내기를 하자”며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에 생각지도 못한 독특한 벌칙을 걸고 서로 다른 입구에서 탈출을 시작한 JR과 백호.

이때 JR은 “지금 굉장히 흥분된다. 자신 있다. 백호는 헤매고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선전하는 백호와 미로 중간에서 딱 마주친 JR이 자신의 승리를 위해 도망치듯 자리를 떴다는 후문이어서, 예측할 수 없는 대결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미로를 탈출하던 중 뜻밖의 브로맨스가 싹트기도 했다고 전해져 JR-백호의 미로 탈출 대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95년생 동갑내기인 JR-백호는 먹거리와 놀 거리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청춘 여행을 예고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두 사람은 미로 탈출부터 산에서 즐기는 물놀이까지 제주시의 액티비티를 전부 섭렵하는 한편, 때마다 내기를 펼쳐 액티비티에 깨알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고.

이에 쾌발랄하고 청량한 뉴이스트W JR-백호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질 제주시 ‘백호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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