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첫 단독 콘서트에 정세운X이광현 지원사격

MXM, 첫 단독 콘서트에 정세운X이광현 지원사격

듀오 MXM(BRANDNEWBOYS)의 첫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에 YDPP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올 해 4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MXM, 정세운, 이광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YDPP는 개별 멤버가 활발한 활동 중에도 MXM 두 멤버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며 흔쾌히 이번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을 결정했다.

MXM은 현재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완벽한 모습을 위해 밤을 새는 열정을 보여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무대 연출과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는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까지 보여줄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팬 미팅과 쇼케이스 등 지금까지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여 왔지만 MXM의 진정한 팬이라면 지난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이번 MXM의 첫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는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멤버들이 팬분들을 위해 정말 많은 걸 준비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YDPP의 게스트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MXM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는 오는 9월 29일 3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격 개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