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서인국 “심려 끼쳐 죄송…연기로 보여줄 것”

입력 2018-09-28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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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서인국 “심려 끼쳐 죄송…연기로 보여줄 것”

서인국이 고개 숙여 사과했다.

서인국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우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좋은 모습으로 좋은 연기로 김무영 역을 소화해내겠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휩쓴 동명의 일본 드라마(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10월 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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