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집사부일체’ 4人, 신애라와 떠난 ‘아주 특별한 피크닉’

입력 2018-09-30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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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의 특별한 피크닉이 공개됐다.

30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신애라 사부와 멤버들은 피크닉을 가기 위해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 LA의 한 공원으로 향했다.

이날 피크닉을 함께할 사람들은 바로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족들이다.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양세형은 “어렸을 때 꿈꾸던 파티 그대로”라며 즐거워했다.

멤버들은 사부님 가족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과 직접 준비해온 게임을 즐겼고, 피크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게임을 하느라 얼굴이 립스틱 범벅이 됐지만 행복하게 피크닉을 즐겼다. 하지만 게임이 끝난 뒤 거울에 비친 처참한 몰골(?)을 확인하고 폭소했다고 한다.

한편 신애라 사부의 절친 가족들과 함께한 피크닉은 30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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