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첫방 ‘신서유기5’, 역대급 막 나가는 시리즈 예감

입력 2018-09-30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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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가 시즌5로 1년 만에 돌아왔다.

30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는 ‘(귀)신과 함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앞서 이달 중순 공개된 예고편에는 초 저화질에 의도를 알 수 없는 카메라 앵글, 구글 번역기로도 해석이 불가한 멤버들의 언어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새롭게 멤버로 합류한 피오의 예능감까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무엇보다 멤버들의 분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은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가오나시를 패러디한 ‘강호나시’로, 이수근은 처키를 연상시키는 ‘적은키’로 변신했다.

은지원은 갓을 쓴 저승사자 ‘저승이’로, 안재현은 강시 분장 속에서도 미모를 발산하는 ‘깔롱강시’로 분했다. 마지막으로 송민호는 요즘 귀신으로 변신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신서유기5’ 나영석 PD는 “최대 제작비, 최대 스케일”이라는 말과 함께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쏟아부은 실제 밥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신서유기5’는 ‘대탈출’ 후속으로 3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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