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과 커플 매칭 실패에 아쉬움

입력 2018-10-31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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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강경헌과의 커플 매칭 실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SBS '불타는 청춘' 30일 방송에서는 청춘들이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청춘들은 '변강쇠-옹녀', '로미오-줄리엣', '왕눈이-아로미'로 짝을 맞춰 추첨을 했다.

김도균과 송은이가 '변강쇠-옹녀' 커플아 됐고, 강경헌은 아로미를 뽑았다. 그러자 구본승은 당황하며 "나랑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강경헌의 파트너가 된 김광규는 "본승이, 네가 여기 앉아야 하는데"라며 미안해했고 구본승은 아쉬워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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