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이 캐롤, 귀여움 폭발 “메리 크리스마스”

민국이 캐롤, 귀여움 폭발 “메리 크리스마스”

배우 송일국이 아들 민국이가 캐롤을 부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며 "5살때 유치원에서 민국이. 영상보내주신 산딸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성탄절 인사를 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민국이는 산타클로스 모자를 착용하고 모형 루돌프를 타고 있다. 캐롤을 부르다가 루돌프의 뿔을 잡고 "뿔이 움직여"라고 놀라는 모습이 귀엽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 삼둥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