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정균 “장가, 몇 번이고 가고 싶다”

입력 2019-01-02 0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일 방송에서 최성국은 김광규에 “2019년에는 좋은 여자 만나서 형수님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김광규 역시 “나도 제수씨 했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그러자 이하늘은 “돌싱은 안돼 여기?”라고 묻다가 돌싱인 김정균을 보고 “형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하늘은 “형님 한 번 갔다 오셨다면서요. 근데 또 가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균은 “근데 그건 몇 번이고 가고 싶다. 어머니랑 살고 있으니까 어머니가 언제까지 내 곁에 계셔주시진 않을 거 아니야”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