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수용 “‘간난이’ 시청률 어마어마…그 당시엔 몰랐다”

입력 2019-01-04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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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수용 “‘간난이’ 시청률 어마어마…그 당시엔 몰랐다”

배우 김수용이 아역시절 대표작 MBC 드라마 '간난이' 방영 당시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용은 1월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간난이' 시절 얼굴 그대로다. 어쩜 하나도 안 바뀌었는가?"라고 물었다. 김수용은 "많은 분이 어린 시절 '간난이'때의 모습을 생각하고 좋아해 주신다. 어릴 땐 귀여웠는데 커서 왜 이렇게 징그러워졌냐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간난이' 당시 시청률이 60%가 넘었다고 들었다. 정말 어마어마했다. 그런 대표작이 있다는 건 행운이다"고 말했다. 김수용은 "당시엔 그 정도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김수용은 현재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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