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영화 ‘보랩’, 美 골든글로브 작품상

입력 2019-01-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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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미국 골든글로브까지 장악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함께 라미 말렉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겼다. 또 가장 많은 6개 부문의 후보에 오른 ‘바이스’는 주연 크리스천 베일이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데 그쳤다.

이날 사회를 맡은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는 인상적인 수상 소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TV시리즈 드라마 부문에서 줄리아 로버츠, 엘리자베스 모스 등을 제치고 ‘킬링이브’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그는 소감 마지막에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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