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일상 공유 유튜브 채널 오픈…직접 촬영&제작

진지희, 일상 공유 유튜브 채널 오픈…직접 촬영&제작

배우 진지희가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어제 (10일) 진지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유튜브 채널 ‘지희하이’ 오픈에 이어 자신의 일상을 담을 브이로그(VLOG) 콘텐츠까지 게재했기 때문.

특히 영상 속에 그려지는 진지희의 하루는 배우가 아닌 20대의 시간, 대학생의 나날 등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이로그(VLOG) 콘텐츠를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진지희는 “늘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 싶어 고민 끝에 저의 일상을 담을 영상을 만들어 봤다.” 고 전하며 “아직 서투르고 미흡한 부분이 많아 전문적이지 않지만, 열심히 촬영하고 편집하며 제작하고 있다.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지희는 대중들과 새롭게 소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일상들이 담긴 ‘지희하이’로 찾아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