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가요대상] 클라라, 결혼 후 첫 공식석상…“마마무 팬”

입력 2019-01-15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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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가요대상] 클라라, 결혼 후 첫 공식석상…“마마무 팬”

배우 클라라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15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2019 서가대’)가 개최됐다. 이날 ‘서가대’는 MC 신동엽, 김소현, 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상엽과 클라라가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상엽은 “1월의 신부 클라라 씨,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클라라는 축가를 불러줬으면 하는 가수가 있냐는 이상엽의 질문에 “정말 많이 있다. 근데 개인적으로 마마무 분들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콘, 세븐틴, 레드벨벳, 임창정, 여자친구, 뉴이스트W, 모모랜드 등 작년 가요계를 화려하게 빛낸 K-POP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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