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스포츠동아DB
16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2019 선미 더 퍼스트 월드 워닝’을 3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8개 도시,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에서 공연한다”며 “2차 공연 일정에는 유럽 등 지역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를 통해 성공적으로 홀로서기했다. 이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