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김희철 “음악작업에 연애까지…부러움 느낄 정도”

입력 2019-04-29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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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김희철 “음악작업에 연애까지…부러움 느낄 정도”

김희철이 ‘작업실’ 패널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 제작 발표회가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강궁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희철은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굉장히 부러웠다. 늘 방송에서도 이야기 하듯히 10명의 젊은이들이 서로 연애도 하고 음악 작업을 하는 과정을 보니까 부럽더라”고 말했다.

이후 김희철은 “그런 과정을 보고 있으니 내가 저기에 있고 싶을 정도였다. 요즘 젊은이들은 확실히 당돌하고 거침이 없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올봄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으며 신동엽, 김희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모모랜드 주이가 패널로 출연해 설렘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tvN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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