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오스틴 강, 굉장히 힘들었다…우리집에서 자”

입력 2019-05-31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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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오스틴 강, 굉장히 힘들었다…우리집에서 자”

‘나혼자산다’ 헨리가 오스틴 강이 힘들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오스틴 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오스틴 강이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스틴 강은 “가끔씩 보일러가 얼었는데, 헨리에게 혹시 너희 집에서 자도 되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오스틴 강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좋은 집을 찾았으니, 조금 집처럼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이 “촌스럽다”고 말하자 놀라며 “나는 마음에 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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