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강미리(김소연)는 뒤늦게 한태주(홍종현)가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한태주는 강미리 부장을 자신의 집무실로 호출했다.
한태주에 배신감을 느낀 강미리는 그의 뺨을 때렸다.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한태주에 사직서를 내던진 강미리. 그리고는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한편 ‘세젤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