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측 “건강 큰 이상 없어, 이번 주부터 녹화 참여”[공식입장]

입력 2019-06-06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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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측 “건강 큰 이상 없어, 이번 주부터 녹화 참여”[공식입장]

방송인 김용만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김용만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동아닷컴에 “건강에 큰 이상 있는 건 아니다. 이번 주부터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지석진이 김용만 대신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또한 앞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김성주가 그의 빈자리를 대신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김용만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고 우려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김용만은 앞으로 진행되는 녹화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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